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따옴표 저널리즘 (문단 편집) == 예시 == * '''[[진중권]] 저널리즘''' [[http://www.journalist.or.kr/news/article.html?no=48114|한국기자협회]] ||'''진중권, "이러한 발언"''' ---- 진중권 전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… || 언론에서 진중권의 글을 기사에 그대로 인용하는 것을 말한다. 정치인이나 공직자가 아님에도 '진중권 신드롬'이라고 할 정도로 언론에 많이 인용되는 것이 특징이다. 통계로 살펴보면 '2020년 상반기에 언론이 가장 많이 인용한 인물' 중에서 2093번이나 인용되어 18위를 차지했다.[[https://www.journalist.or.kr/news/article.html?no=47975|한국기자협회]] 진중권이 자신의 SNS에 어떤 글을 쓰든 자신의 자유이고 잘못된 발언을 했을 경우 자신이 책임지면 될 일이지만, 이것을 언론이 그대로 퍼다 나르는 것이 문제라고 할 수 있다. [[http://www.mediatoday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00763|#]] * '''[[청와대 국민청원]] 인용''' [[https://search.naver.com/search.naver?query=%22%EC%B2%AD%EC%99%80%EB%8C%80+%EC%B2%AD%EC%9B%90+%EB%93%B1%EC%9E%A5%22&where=news&ie=utf8&sm=nws_hty|대략적인 예시(네이버 뉴스)]] ||'''"이러한 주장" 청와대 청원 등장''' ---- …하는 가운데 …하자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등장했다. … || 청원 동의 수가 답변 기준인 20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많은 사람이 동의한 청원은 여론을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인용할 만하다. 문제는 동의 수가 턱없이 적은 청원까지도 언론에서 무분별하게 인용한다는 것이다. 2019년 1사분기에 7개 언론([[경향신문]], [[동아일보]], [[매일경제]], [[조선일보]], [[중앙일보]], [[한겨레]], [[한국경제]])의 국민청원을 인용한 기사 중에서, 서명인이 100명도 안 되는 청원을 인용한 비율이 20%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.[[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4291343044456|YTN]] 다수의 관심을 받아야만 옳은 것은 아니지만, 국민청원은 말 그대로 여론을 반영하는 것이다. 동의자가 100명도 되지 않는 청원을 다수 여론인 것처럼 소개하는 것은 기자 본인이 자신의 심경을 대변하는 용도로 특정 청원을 소개하거나, 혹은 더 나아가 [[좌표#s-2|좌표를 찍고 화력지원을 요청하는]] 행위가 아닌지 의심을 사기에 충분하다. * '''[[악성 댓글]], 욕설, 혐오 표현의 확성기''' 악성 댓글이나 혐오 표현을 따옴표 안에 넣는다고 해서, 그것이 그렇지 않게 되는 것은 아니다. 그럼에도 자극적인 제목으로 관심을 끌기 위해 이러한 표현을 기사에 그대로 싣는 사례가 많다.[[https://m.khan.co.kr/opinion/column/article/202002092047025#c2b|#]] [[이태원 압사 사고]] 관련 보도로 예를 들면, 혐오 표현이 있었다고 보도하면서 따옴표 안에 넣어 그대로 제목에 박제한 사례가 있다.([[https://www.donga.com/news/article/all/20221031/116245746/1|1]][[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114972|2]][[https://www.chosun.com/national/national_general/2022/10/31/AJGFKJDELJBQZGODDNAPY7MBWI/|3]][[https://news.kmib.co.kr/article/view.asp?arcid=0017656606&code=61121111&cp=nv|4]][[http://www.munhwa.com/news/view.html?no=2022110101070121276001|5]][[https://www.newsis.com/view/?id=NISX20221031_0002068401|6]][[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11010911127384|7]])[* 보도 사례 열람 시, 표현에 주의.] 혐오 표현을 자제하자고 하는 기사에 __굳이 해당 표현의 원문을 집어넣을 필요는 없다__. 혐오 표현의 내용을 그대로 제목에 넣음으로써, 일부 공간에서만 퍼지고 말 수 있었던 표현이 언론을 통해 널리 알려진다. [[http://web.humoruniv.com/board/humor/read.html?table=pds&number=1189925|이 글]]도 참조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